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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 2

워런 버핏, 살아있는 금융의 역사 "스노볼"을 읽고

워런 버핏의 자서전인 스노볼을 읽었다. 주식시장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그 이름 워런 버핏... 오마하란 곳에 살면서, 현인이라는 칭호를 들으며, 전세게 부자 리스트 상위권에 있는 그.. 이 책을 읽기 전에 그냥 나는 워런버핏이 그저 그런 부자, 장기투자를 하는 가치 투자자인줄로만 알았다. 아직 여전히 살아있는 그의 전기... 살아있는 사람의 전기를 읽는다는게 조금은 웃긴 얘기지만... 그의 삶을 하나 하나 거슬러 올라가 살펴보는것만으로 나에게는 꽤 재미있는 여행같은 이야기들이었다. 특히 미국 주식 시장의 살아 있는 역사중에 워런버핏은 한명이고... 수많은 경영대학원에서 사례 스터디로 워런버핏의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고... 이 책을 읽고, 부자에 대한 가치관 역시 달라졌다. 이런 부..

독후감 2013.10.27

[TED2007]마크 비트맨, 우리의 잘못된 식생활

간만에 TED 동영상 하나 공유합니다. KAIST 이창양교수님의 블로그에 소개된 포스트에서 마크 비트맨(Mark Bittman) 이 뉴욕타임즈에 올린 Opinion 컬럼(How to Feed the World)과도 어떻게 보면 맥을 같이 한다고 할수 있겠네요. 얼마 전에 읽었던 제레미 리프킨의 '육식의 종말'이란 책도 떠오르고, 그래햄 힐(Graham Hill) 의 TED강좌중 '왜 나는 주중 채식주의를 택했는가?' 와도 유사한 주장이 있습니다. 비트맨은 강연에서 미국의 현재 식습관의 역사에 대해서도 설명하면서, 진정한 유기농의 의미도 생각해보게 하네요. 건강,음식(채식, 육식) 지구 환경 등에 관심이 많다면 한번 꼭 보셔도 좋겠습니다. 육식을 안할수 없겠지만, 줄이는건 가능하지 않을까요? Running..

영어공부/TED 201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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