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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79

맘마미아

얼마 전 본 뮤지컬 영화... 영화의 내용이야 왠만한 사람이 알만한 아바의 노래 가사로 이루어진 그 구성.. 실제 뮤지컬도 아마 동일한 내요일것 같다. 어제 박코치의 영어 특강 들으러 갔다가 I have a Dream이란 노래를 들었다. 맘마미아 영화버젼도 아니고 오리지날 버젼도 아니고, West Life의 예전 앨범에 든 그버젼이었는데.. 박코치의 얘기로는 강좌를 들어으러 온 우리가 꿈이 없이 살고 있다고 한다. 가만 생각해보니... 정말 내 꿈이 뭘까?? 질문을 해도 딱히 바로 답이 나오지 않는걸 보면 나역시 그런 꿈을 잊고 그냥 저냥 살고 있었던거 같다. 꿈을 꾸고, 좋은 꿈을 꿔야 한다나~~ 내가 영어를 하려고 하는 이유도 목적의식도 분명치 않으면서 뭔가를 한다는게 문제가 있어 보인다. 내 꿈을 ..

일상 2008.10.10

베토벤 바이러스

요즘 재미있게 보기 시작한 드라마이다. 베토벤바이러스 본래 드라마를 잘 보지 않는데다가... 정말 우연히 1회를 보지 않는 경우는 중간회를 보더라도 계속 보지 안흔 습성이 있는지라.. 우연히 1회를 보게 되고, 1회가 재미있어서 2회까지 보게 된... 그래서 앞으로 당분간 특별한 일이 없으면 볼 것 같은.... 계속 보게될거 같은 이유? 1.좋아하는 배우들 김명민(강마에) : 사실 김명민의 드라마는 거의 제대로 본게 없다. 단지 연기파 배우라는거, 불멸의 이순신이나 하얀거탑에서의 연기 역시 정말 좋았다는 사실... '강마에'로 나오는 베바에서는 약간 사이코 기질-예술하는 사람은 다 있다는 그런 똘끼? 프라이드?-이 있어보이나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이다. 천재가 아닌 노력을 통한 엘리트 코스의 전형.. 장근..

일상 2008.09.17

2008년9월2일자 예금 적금 금리 현황

모네타 사이트에 가면 현재 예.적금금리가 어디가 가장 높은지 알려준답니다. 참고로 예금은 1천만원 거치, 적금은 매월 100만원 불입시의 세후 수령액입니다. 발품을 팔아서 저축은행으로 !! 1. 저축은행 정기 예금 금리 :서울/영풍,삼화등이 7.1%대입니다. 역시 저축은행이 높습니다. 2.저축은행 적금 금리 :7.2%까지 이군요.. 3. 은행 예금 금리: 기업은행이 특판 예금이 있는데 5백만원 이상입니다.ㅠㅠ 4. 은행적금 금리 : 기업은행이 5.4%로 가장 높습니다.

일상 2008.09.02

짧은 여름 휴가

지난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여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휴가라는게 꼭 여름에만 가란법은 없지만... 남들 갈때 안가고, 나중에 가도 눈치가 보이는법... 그래서 짧게 이틀의 휴가를 내서.. 가족들과 함께 변산반도를 다녀왔습니다. 새로 대명콘도가 그곳에 들어섰다고 해서요.. 서해의 저녁하늘은 정말 멋지군요. 연이틀 바닷가의 일몰을 바라봤는데... 동해의 일출이 주는 느낌과 또다른 그런 느낌입니다. 하루는 콘도안의 아쿠아월드에서 열심히 물놀이를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콘도 시설은 생긴지 얼마 안되서인지 깔끔하고 좋았는데.. 성수기여서인지... 체크인을 5시가 넘어서도록 못하고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사람이 체크아웃이 늦은거 같지는 않은데... 많은 방들이 한꺼번에 빠져서... 청소하는 시간이 길어졌..

일상 2008.08.27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금메달...

아직도 야구가 금메달을 땄다는게 믿겨지지 않는다. 9회말 1사에 만루 상황... 포수 강민호도 퇴장당하면서 상황은 정말.... 우리의 끝은 여기까지인가보다 했다. 마지막 병살로 쿠바의 타자들이 아웃되면서... 금메달.... 전승의 금메달.... 정말 멋진날이다. 덕분에 차동민의 태권도 금메달 따는 장면을 보진 못했지만... 회사의 S과장님이 얼마나 흥분의 도가니였을까 생각하면.... 안봐도 눈에 선하다... 다들 잘했다.. 이승엽도 어제와 오늘 결정적인 홈런으로 큰 도움이 되었지만.. 눈에 띄는 또 한명의선수 바로 이용규다.. 기아선수라 더 눈여겨 보는 선수인데... 올림픽 기간동안 4할대의 눈부신 타율로 항상 득점을 주도했던.. 바로 이선수 2루타를 치면 양손을 들어올리는 모습 멋있다... 국내 복귀해..

일상 2008.08.23

티스토리로의 시작

블로그를 첨했던게 네이버에서였습니다. 네이버 메일을 처음부터 사용했던 이유로, 블로그도 그곳에서 했었지요.. 처음에는 이것저것 인터넷 자료 스크랩하여 모아 보는 공간으로 했었는데.. 그러다보니 누더기 블로그가 되버려서... 네이버 내부에서 검색을 통해서 방문자는 많지만 뭐랄까? 일회성 정보만을 살짝보고 가는 그런 블로그라서 거의 죽어 있는 블로그였답니다. 최근의 일단의 네이버의 모습이 별로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여기저기 보다가 이곳 티스토리로 드디어 오게 되었습니다. 일단 jwbrowser를 배포하시는 jwmx(http://jwmx.tistory.com/)님의 영향이 컸겠지요.. 그리고 고맙게도 Naerro(http://naerro.tistory.com) 님이 초대장을 주셨습니다. 아직 익숙하지 않은공간..

일상 2008.08.15

일정계획표

어떤 지인의 일정표이다... 음.. 항상 보면 나 스스로에 대해 반성할 여지를 느낀다. 조금 더 다스리자... 나 자신을 ====================== 1. Reading : 100 2. marathon(full course) : 2 3. English Test : 2 4. Certification : 9 6:30~7:30 Reading 7:30~9:00 English 9:00~9:30 E-mail 9:30~11:50 Project(focused) 11:50~1:00 Lunch & e-learing 1:00~1:30 E-mail 1:30~6:00 Project(broad) 6:00~8:00 Training(marathon) 8:00~12:00 self-study(Accounting/FRM/ba..

일상 200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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