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가치투자 독서모임] 6.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 모니시 파브라(Feat by. BCS3)

열심남 2024. 5. 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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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별요약

 

1장 파파 파텔, 모텔 사업을 시작하다 : 위험이 없는 투자를 하라

1장에서는 단도(Dhandho) 투자의 정의와 그 첫 사례로 파파 파텔의 모텔 사업에 대해서 소개한다. 단도는 한마디로 위험은 최소화하고 이익은 극대화하려는 노력이다. 파파 파텔의 모텔사업 투자의 경우 성공할 확률은 높고, 실패하더라도 손실이 거의 없거나 재기 가능한 경우였다. 저위험 고수익 이게 바로 단도투자이다.

 

2장 마닐랄 차우드하리, 집중 투자하다: 가끔씩 소수 종목에 집중 투자하여 커다란 부를 거머쥐다

2장은 마닐랄 가족의 단도투자의 사례가 나온다. 남부 켈리포니아에서 모텔운영은 대규모의 자금이 필욯나 투자였다. 마닐랄 가족이 다른 파텔의 자본의 도움을 받아 확률적으로 성공 가능성이 더 높은 사업에 가족의 큰돈을 투자해서 더 큰 부를 이루어냈다. 성공확률이 높을 때 집중투자하라!

 

3장 리처드 브랜슨, 단돈 200만 달러로 버진 애틀랜틱을 창업해 큰 성공을 거두다 : 성공하면 큰 수익을 얻고 실패해도 손해가 없는 경영을 하라

3장은 파텔이 아닌 리처드 브랜슨의 단도 투자 사례에 대한 이야기다. 런던-뉴욕간의 고급 항공편에 대한 사업, 저렴한 비행기의 임대비용과 적은 사업비용으로 성공 가능성이 높은 항공사업의 투자로 리처든 브랜슨 성공한다. 그게 바로 버진 애틀랜틱의 탄생이다.

 

42005년 세계 3위 부자 락슈미 미탈의 투자 이야기

: 모두가 탐욕을 부릴 때 두려워하고, 모두가 두려워할 때 탐욕을 부려라

파텔이 아닌 또 다른 성공 사례로 철강부자인 락슈미 미탈의 사례가 나온다. 침체된 산업에서도 망가진 철강회사들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인수하면서 철강사업에서 크게 성공한 사례는 침체된 업종, 침체된 사업에서 기회가 있음을 알려준다.

 

5장 단도투자의 9가지 원칙

단도투자의 9가지 기본 원칙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고 있다.

새로운 사업보다 기존 사업에 투자하라

단순하게 이해할 수 있는 사업에 투자하라

==> 파파파텔의 모텔사업

침체된 업종의 침체된 사업에 투자하라

==> 마닐랄과 락슈미 미탈의 사례

견고한 경쟁우위, 해자를 갖춘 사업에 투자하라

==> 파파파텔, 마니랄, 미탈의 저비용의 해자 사례

확률이 높을 땐 가끔씩, 큰 큐모로, 집중 투자하라

==> 마니랄의 사례에서도 볼 수 있고, 워런버핏이 투자하는 방식에서도 나온다. 잦은 투자가 아니라 확률이 높은 경우 집중하는 투자 방식으로 큰 부를 이룰 수 있다.

차익거래 기회에 집중하라

==> 차익거래는 작은 것을 지불하고 큰 것을 얻는 기회다. 다양한 형태의 차익거래는 언제나 바람직하다.

항상 안전마진을 추구하라

==>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필요가 없도록 하는 것이 안전마진의 본질적 기능이다-벤저민 그레이엄 말을 명심하자.

위험은 적고 불확실성은 큰 사업에 투자하라

==> 저위험 고불확실성은 고수익의 가능성을 준다. 그리고 손실의 위험도 작다.

혁신 사업이 아닌 모방 사업에 투자하라

==> 혁신은 불확실한 도박이다. 그러나 차용과 확장은 훨씬 적은 위험을 수반하면서 상당한 보상을 가능하게 한다.

 

6장 단도투자 기초입문1 : 새로운 사업보다 기존 사업에 투자하라

많은 투자대상 중에 주식시장 가장 좋은 장기투자 대상이다. 큰 사업을 직접 하는 것보다 몇 개의 기업의 지분을 소유하는 것은 부를 축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7장 단도투자 기초입문 2단순하게 이해할 수 있는 사업에 투자하라

투자를 위하 매수에 앞서 내재가치를 알아야 하며,, 내재 가는 남은 사업기간 동안 유입 및 유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현금흐름을 적절한 이자율로 할인하여 산출한다. 내재 가치를 분석하는 것은 간단하지만은 않다. 그래서 단순한 기업, 즉 미래현금흐름에 관한 보수적 가정을 쉽게 검토할 수 있는 기업에만 투자하는 것이다.

 

8장 단도투자 초급이론 11 : 침체된 업종의 침체된 사업에 투자하라

대체로 효율적인 시장상황에서 단도투자의 대상이 될 기업을 찾는 방법은 다양할 수 있다. 그럼에도 단순한 기업, 자신의 능력범위 안에서 투자할 기업을 찾아야 한다. 그러면 결국 침체된 기업들 중 단순하고 자신이 아는 소수 기업만이 단도 투자의 대상이 될 수 있다.

 

9장 단도투자 초급이론 2:2: 견고한 경쟁우위, 해자를 갖춘 사업에 투자하라

단도투자의 대상은 해자를 갖춘 기업이어야 하며, 이러한 해자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재무제표를 보고 투입한 자본대비에 벌어들이는 수익을 파악(투하자본 이익률? ROIC)을 통해서 알 수 있다. 다만 투자대상의 투자기간을 1010년 이상으로 보지 않고 존속기간을 제한해서 내재가치를 파악해야 한다.

 

10장 단도투자 중급이론 1:1: 확률이 높을 땐 가끔씩, 큰 규모로,, 집중 투자하라

투자는 역시 확률의 문제다. 저평가된 투자 기회를 찾고 확률이 압도적으로 유리할 때 크게 투자하는 것이야말로 부를 창출하는 열쇠다. 얼마나 크게 투자할지 그 상한선은 켈리공식(우위 edge(기댓값)/배당 odds(당첨금)(우위edge(기대값)/배당odds(당첨금 = 가용 투자자본 대비 적정 투자비율)으로 계산한다. 확률이 높을 때 결국 소수의 종목에 큰 규모로 가끔씩만 투자하는 것이 단도원칙이다.

 

11장 단도투자 중급이론 2:2: 차익거래 기회에 집중하라

이 장에서는 투자의 대상에 되는 차익거래의 종류 4가지(1.4가지(1. 전통적 원자재 차익거래, 2. 주식사이의 차익거래, 3. 합병차익거래합병차익거래 4. 단도차익거래)에 대해 설명한다. 단도차익거래는 결국 기업이 가지고 있는 해자가 만들어 낸다. 하지만 지속가능한 해자와 차별적 우위 역시 소멸될 수 있다. 다만 그 우위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 것인지? 해자의 폭이 얼마난 넓은 지를 파악 하는 게 중요하며, 이런 차익거래는 사실 저위험 고수익의 기회가 되기도 한다.

 

12장 단도투자 심화이론 1:1: 항상 안전마진을 추구하라

내재가치 대비 할인 폭이 크다는 것은 곧 안전마진이 충분함을 의미한다.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저위험 고수익의 단도투자의 기회를 잡는 것이다. 파파 파텔, 마닐랄, 브랜슨, 그레이엄, 멍거, 버핏은 늘 안전마진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 저위험, 고수익 투자 기회를 발굴했다. 이것이야말로 부자가 되는 진정한 공식이다.

 

13장 단도투자 심화이론 2:2: 위험은 적고 불확실성은 큰 사업에 투자하라

월가가 선호하는 저위험, 저 불확실성의 기업은 높은 주가배수에서 거래가 된다. 단도 투자는 저위험 고 불확실성의 조합이다. 성공하면 큰 수익을, 실패해도 손실이 거의 없는 투자는 이러한 기회에서 나온다. PER이 낮은 종목, 52주 최저가를 기록한 종목과 함께 높은 배당수익률을 보여주는 기업도 단도투자의 대상으로 확인할 가치가 있다.

 

14장 단도투자 심화이론 3:3: 혁신 사업이 아닌 모방 사업에 투자하라

맥도널드,, 혁신기업이 아닌 모방에 뛰어난 기업이 위대한 기업이라고 말한다. 차용과 확장을 되풀이하며 능력을 입증해 온 기업가의 사업을 찾는 것이 단도투자이다.

 

15장 아비마뉴의 딜레마: 매도의 기술

전사 아비마뉴가 차크라뷰를 돌파에 진입하였으나 탈출에 실패에 전사한다는 이야기를 주식시장의 매수와 매도에 비유하고 있다.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매도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매수할 때는 아래 7가지의 항목을 체크하여 모두 그렇다라고 답할 수 있을 때 매수를 해야 하며, 매수 후 내재가치가 시장가치에 미치지 못한다(고평가)는 확신이 없는 이상 매도를 함부로 해서도 안된다. 매수 후 33년 안에 내재가치에 수렴하거나 내재가치와 주가의 격차가 10퍼센트 미만이면 그때가 바로 매도의 시점이다. 확률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면,, 소수의 종목에 큰 규모로 집중투자를 하고, 자신에게 익숙한 가치주 5~10개 정도의 포트폴리오면 충분하다.

 

16장 지수 추종인가 아닌가, 그것이 문제로다

지수투자는 대부분 투자자들에게 좋은 선택이다. 스웬슨과 그린블랫(마법공식)의 사례를 통해 시장수익을 초과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마법공식 외에도 밸류인벤스터 클럽, 밸류라인, 뉴욕증권거래소의 52주 최저가 종목 등 저평가된 기업을 찾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5~10개의 포트폴리오로 1~31~3년 동안 보유하는 투자자는 이런 소스에서 몇 달 간격으로1~2개의 기업을 발굴하면 된다.

 

17장 아르주나의 집중력 : 영웅의 교훈

영웅 아르주나는 오로지 목표가 되는 타깃1개에만 집중을 한다. 아르주나처럼 우리도 단순하고 잘 아는 기업에 집중해야 한다. 자신의 능력 범위를 절대로 벗어나서는 안 되며 바깥의 소음을 의식해서도 안 된다.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 되었다고 판단이 되면 화살을 조준하고 그 기업 하나만 주시해야 한다.

 

 

. 인상적인 문장

우리는 높은 수익을 올리려면 커다란 위험을 감수해야만 한다고 배워왔다. 단도는 이 개념을 뒤집는다. 단도는 한마디로 위험은 최소화하고 이익은 극대화하려는 노력이다.

P.26

 

두 번이나 연이어 베팅에 실패할 확률은 1퍼센트에 불과하다. , 최소한 한 번은 성공할 확률이 약 99퍼센트다. 그리고 성공할 경우 20배 이상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이는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초 저 위험,, 초고수익 기회다. 성공하면 큰 수익을 얻고 실패해도 손실은 거의 없다.

P.38

 

확률이 높을 땐 가끔씩, 큰 규모로, 집중 투자하라."는 고전적 원칙과 일치하는 접근법이다. , 마닐랄은 앞면이 나오면 성공이고 뒷면이 나와도 큰 실패는 아닌 동전 던지기에 참여한 것과 같다.

P.48

 

하방위험은 크게 제한되고 이익가능성은 엄청난 사업이었다. 위험의 대부분을 부담하는 쪽은 확인된 주문량 이상으로 생산능력을 확보해야 하는 제조업체와 전 지점에 좋은 진열 공간을 따로 마련해야 하는 타깃이었다.

P.56

 

락슈미 미탈의 단도 여정에서 놀라운 것은 그가 자신의 모든 에너지와 얼마 되지 않는 자본을 업황이 심각하게 부진했던 철강 산업에 투자했다는 사실이다

P.62

 

마르와르 출신 사업가라면 설령 배운 것이 없는 사람도 당연히 투자금 전액을 3년 이내에 배당금 형태로 회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투자금만큼 배당을 받은 뒤에도 투자원금은 최소한 유지되어야 하며, 투자에 따르는 위험은 극히 낮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것은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도 가르쳐주지 않는 유용한 교훈이다.

P.64

 

비결은 단도였다. 이익가능성은 상당한 반면 손실위험은 사실상 없었다. 성공하면 큰 수익을 얻고 실패해도 손실이 거의 없는 기회였다..

P.67

 

새로운 사업보다 기존 사업에 투자하라

단순하게 이해할 수 있는 사업에 투자하라

침체된 업종의 침체된 사업에 투자하라

견고한 경쟁우위, 해자를 갖춘 사업에 투자하라

확률이 높을 땐 가끔씩, 큰 규모로,, 집중 투자하라

차익거래 기회에 집중하라

항상 안전마진을 추구하라

위험은 적고 불확실성은 큰 사업에 투자하라

혁신 사업이 아닌 모방 사업에 투자하라

P.83

 

이들은 아무도 선호하지 않고 모두가 기피할 때가 그 사업을 인수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다. 이런 상황이라면 내재가치에 훨씬 못 미치는 가격에 자산을 매수할 가능성이 높다.

P.72

 

저평가된 기회를 찾는다. 이것이 투자다. 그리고 저평가된 기회인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으려면 그 대 상을 충분히 알아야만 한다. 이것이 가치투자다.?

-찰리 멍거

P.75

 

내재가치 대비 크게 할인된 가격에 자산을 매수하면 설령 미래가 예상과 달리 나쁘게 전개되더라도 자본에 영구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 파파 파텔의 사업이 정확히 그랬다. 모텔을 인수하면서 커다란 안전마진을 확보한 것이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이렇게 말했다.

P.81

 

공개시장에서 거래되는 몇 개 기업의 지분을 매수하는 것은 지극히 단순한 것을 지향하는 단도식 투자다.

P.89

 

윌리엄스에 따르면 모든 사업의 내재가치는 남은 사업기간 동안 유입 및 유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현금흐름을 적절한 이자율로 할인하여 산출한다.

P.91

 

BBBY의 연간 매출증가율은 15~20퍼센트, 순이익증가율은 25~30퍼센트로 추정된다. 또한 2005년에는 자본적 지출을 확대한 것으로 보인다. 잉여현금흐름은 앞으로 3년간 연 30퍼센트씩 증가하고 다음 3년 동안은 연 15퍼센트, 그다음부터는 연 10퍼센트씩 증가한다고 가정하자. 또한 최종적으로 BBBY가 잉여현금흐름의 10~15배에 초과자본(excess capital-가용 자본 중 장부상 자본을 초과하는 부분-옮긴이)을 합한 금액에 매각된다고 가정하자. 현재 BBBY가 보유한 현금은 약 85,000만 달러다(7.3) 참고)

P.94

 

단순한 기업, 즉 미래현금흐름에 관한 보수적 가정을 쉽게 검토할 수 있는 기업 에만 투자하는 것이다.

P.97

 

주식을 산 뒤에는 머릿속에서 격렬한 신경전이 벌어진다. 이 치열한 전투에 임할 때 가장 강력한 무기는 큰돈을 벌 수 있으면서 커다란 손실은 발생하지 않을 근거를 지극히 단순한 논리로 설명할 수 있는 지극히 단순한 기업을 사는 것이다.

P.98

 

시장 가격과 내재가치의 괴리 정도를 따져보는 것은 시간 낭비다. 시장은 대체로 효율적이다. 그러나 '대체로' 효율적인 것과 '완전히 효율적인 것은 크게 다르다. 버핏이 골목의 부랑자가 되지 않은 것도 이 결정적인 차이 덕분이다.

P.102

 

먼저 단순하지 않은 기업이나 자신의 '역량의 범주 cicle of competence (워런 버핏이 강조한 개념. 투자는 자신이 판단하고 분석할 수 있는 역량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주장 옮긴이)에서 크게 벗어난 기업들을 추려낸다. 그러면 침체된 기업들 가운데 사업이 단순하고 자신이 잘 아는 소수 기업만 남는다. 이렇게 선별한 기업에 단도 원칙을 적용하면 된다.

P.108 ~ 109

 

기업에 감춰진 해자가 있는지, 그 해자는 무엇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 답은 대개 재무제표에서 찾을 수 있다. 마을C마을 C의 이발사처럼 좋은 해자를 갖춘 훌륭한 기업들은 투자한 자본 대비 높은 수익을 창출한다. 대차대조표에는 기업이 투입한 자본의 규모가 드러난다. 손익계산서와 현금흐름표는 그 자본으로 벌어들인 수익이 얼마인지 보여준다.

P.114

 

견고한 해자를 갖춘 기업이라고 해도 영원히 살아남을 수는 없 다. 따라서 존 버 윌리엄스의 내재가치 공식을 이용할 때는 기업의 예상 존속기간을 제한해서 적용해야 한다. 10년 뒤 현금흐름할인은 아예 분석하지 않거나 10년째 되는 해의 매각가격은 그 시점의 현 금흐름의 15배를(또는 초과자본이 있을 경우 현금흐름의 15배에 초과자본을 합한 금액을) 넘지 않도록 추정하는 것이 최선일 것이다.

P.116

 

우위 edge(기댓값)/배당 odds(당첨금)가용 투자자본 대비 적정 투자비율

P.120

 

파파 파텔, 마닐랄, 미탈 등은 늘 베팅 횟수를 가능한 줄이는 데 집중했다. 대신 한 번 베팅할 때는 규모를 크게 했다. 이들은 모두 확률이 자기편에 아주 유리할 때만 투자하려고 노력했다. 이와 같은 전문적인 베팅 방식은 심사숙고한 결과다. 자본을 적절히 배분하기 위해서는 확률론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P.123

 

저평가 또는 고평가 된 기업에 투자할 경우 결국 주가가 내재가치에 근접하면서 이익이나 손실로 이어질 것이다. 이것은 신뢰할 수 있는 투자의 법칙이라고 하기에 충분하다. 특정 기업의 2~3년 뒤 내재가치를 산출하여 크게 할인된 가격에 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면 이익을 내는 것은 거의 확실하다. 투자금액을 결정할 때는 켈리공식이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P.128 ~ 129

 

단도 원칙은 결국 소수의 종목에 큰 규모로 가끔씩만 투자하는 것이다. 켈리공식 역시 이 원칙을 뒷받침한다. 이런 접근법은 패시브 passive 전략(지수를 추종하며 시장 평균 수준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하는 투자전략 옮긴이)으로 주식투자를 할 때 특히 유효하다. 결국 찰리 멍거 가 자주 강조했던 것처럼 "거꾸로, 항상 거꾸로!" 접근해야 한다. 다수의 종목에 작은 규모로 빈번하게 투자하는 사람들의 투자 내역을 검토해 보면 성적은 예상대로 보잘것없다

P.132

 

투자는 도박과 같다. 결국 확률의 문제다. 저평가된 투자 기회를 찾고 확률이 압도적으로 유리할 때 크게 투자하는 것이야말로 부를 창출하는 열쇠다. 얼마나 크게 투자할지 그 상한선은 켈리공식으로 계산한다. 주식시장에는 유망한 투자 기회가 다수 존재하므로 켈리공식의 변동성 문제는 포트폴리오를 유망한 소수 종목에 집중해 운영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완화할 수 있다.

P.135

 

1. 내재가치 대비 할인 폭이 클수록 위험을 줄어든다.

2. 내재가치 대비 할인 폭이 클수록 수익은 커진다.

P.157

 

파파 파텔, 마닐랄, 브랜슨, 그레이엄, 멍거, 버핏은 늘 안전마진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 저위험, 고수익 투자 기회를 발굴했다. 이것이야말로 부자가 되는 진정한 공식이다.

P.162

 

논리상 네 번째가 될 저위험, 저 불확실성의 조합은 월가가 선호하는 특징이고, 이런 특징을 갖춘 종목들은 높은 주가배수에 거래된다(즉,(즉, 높은 밸류에이션에 거래되는 고평가 상태라는 뜻 옮긴이). 이런 기업은 투자를 피해야 한다. 3가지 조합 가운데 단도투자라는 예술을 감정하는 우리의 관심을 끄는 유일한 조합은 저위험과 고불확실성이다. 이 조합은 우리가 추구해 마지않는 '앞면이 나오면 성공이고 뒷면이 나와도 큰 실패는 아닌' 동전 던지기와 같은 결과를 가 져다 준다.. 성공하면 큰 수익을 얻고 실패해도 손실은 거의 없는 투자인 것이다.

P.166

 

높은 배당수익률은 주식이 저평가 상태라는 것을 가리키는 지표가 되기도 한다. 따라서 PER이 낮은 종목, 52주 최저가를 기록한 종목과 마찬가지로 확인할 가치가 충분하다.

P.185

 

집단적 탈출이 벌어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불이 나지 않았거나 불길이 거의 잡혀가는 극장의 좌석만을 골라 사는 것이 요령이다. 그리고 이처럼 놀라운 투자 기회는 닥치는 대로 정보와 지식을 소화하며 끈기 있게 기다릴 때 스스로 모습을 드러낸다.

P.192

 

모방에 뛰어난 기업은 위대하다. 혁신은 불확실하지만 모방은 구체적이다

P.202

 

가치투자는 근본적으로 역발상 투자다. 가장 좋은 기회는 악재로 타격을 입은 기업에 있다.

P.210

 

차크라뷰에 진입하고 돌파해 마침내 탈출하겠다는 판단을 내리는 것은 주식시장에서 매수, 보유 및 매도 시점을 결정하는 과정과 흡사하다. 아비마뉴의 이야기가 주는 교훈은 주식 매수를 고려하기 전에 확실한 탈출 계획을 마련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P.218

 

차크라뷰 진입하기 전에 투자자가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7가지 요소

1. 잘 아는 기업인가? 자신의 역량의 범위' 안에 있는 기업인가?

2. 기업의 현재 내재가치를 알고 있으며, 몇 년 뒤 어떻게 달라질지 높

은 신뢰도로 예측할 수 있는가?

3. 현재 및 2~3년 뒤 내재가치 대비 크게 할인되어 거래되는가? 할인 폭은 50퍼센트 이상인가?

4. 순자산의 상당 부분을 이 기업에 기꺼이 투자할 의지가 있는가?

5. 손실위험은 미미한 수준인가?

6. 해자를 갖춘 기업인가?

7. 경영진은 유능하며 정직한가?

P.218 ~ 219

 

일단 주식을 매수했다면 현재 내재가치가 시장가격에 미치지 못한다는 (, 주식의 가치가 시장에서 고평가 되어 있다는 옮긴이) 강력한 확신이 없는 이상 2~3년 만에 손해를 감수하면서 매도해서는 안 된다.

P.222

 

잘 아는 종목이라면 보유기간을 늘려도 좋다는 주장은 논리적으로 타당하다.

내재가치 추정치에 대한 신뢰 수준이 높다면 손실이 발생하는 주식을 2~3년 넘게 붙들고 있어도 상관없다. 그러나 화폐의 시간가치(time value of money)는 늘 염두에 두어야 한다.

P.227

 

차용과 확장을 되풀이하며 능력을 입증해 온 기업가의 사업을 찾아라. 이것이 바로 단도식 투자다.

P.213

 

파브라이 펀드는 이익금을 재투자할 대상이 있을 경우 주가가 내재가치의 90퍼센트 수준만 넘으면 언제든 USAP에 대한 포지션을 청산하기로 결정했다.

주가가 내재가치와 일치하면 수익금의 활용과는 관계없이 곧바로 매도하기로 했다.

P.234

 

주가는 매수한 뒤 3년 안에 내재가치에 수렴할 가능성이 높고, 이 경우 연평균수익률은 크게 높아진다. 주가와 내재가치의 격차가 10퍼센트 미만으로 축소되면 언제라도 보유한 포지션을 정리하고 빠져나와야 한다. 만약 주가가 내재가치를 넘어서면 반드시 매도해야 한다.

P.237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부는 훌륭한 기업 단 하나에 투자해 형성된 것입니다. 이미 잘 아는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면 같은 종류의 기업을 여럿 보유 할 필요는 없습니다. -워런 버핏

P.237

 

확률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면 "소수 종목에, 큰 규모로, 가끔 씩만 집중 투자하라. 이것은 늘 기억해야 할 주문이다. 켈리공식은 보유 종목의 개수를 정할 때도 훌륭한 지침이 된다. 켈리공식이 제시한 최적의 투자비율 중 '4분의 1'만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양한 업종에서 자신에게 익숙한 가치주 5~10개를 선정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면 시장을 완파하고 차크라뷰를 하나하나 차례로 제거할 수 있다.

P.239

 

마법공식을 활용해 종목을 가려낸 다음 신중하게 분석해 매수할 종목을 결정한다. 매수는 대규모로 이루어진다.

P.247

 

매일 52주 최저가 종목을 살핀다. (중략) 대부분은 생소한 종목들일 것이다. 그런 종목들은 무시한다. 잘 알려진 종목에 주목하고, 특히 호기심을 자극하는 종목을 더욱 자세히 검토한다.

P.249 ~ 250

 

단도투자자들은 잘 알고 있는 단순한 기업에만 투자한다. 이 요건만 적용해도 투자대상에서 99퍼센트를 배제할 수 있다. 아르주나처럼 우리도 단순하고 잘 아는 기업에 집중해야 한다. 자신의 능력 범위를 절대로 벗어나서는 안 되며 바깥의 소음을 의식해서도 안 된다. 능력이 닿는 범위 안에서 적절한 서적, 잡지, 기업보고서, 업종 관련 정기간행물 등을 읽어나간다. 그러다 보면 이따금 특정 기업에 관한 중요한 무언가가 눈에 들어올 것이다.

P.255

 

한 번에 5개 종목을 검토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러서는 안 된다. 이유를 막론하고 탐색 결과 눈에 들어온 종목에 관해 가능한 많은 것을 공부하고 집중해야 한다. 일단 분석을 마치고 났을 때만 더 커다란 범주로 시야를 넓힐 수 있다.

P.256

 

. 투자에서 배운 점

위험을 최소화하고 이익을 극대화하는 단도 투자. 고위험 고수익이란 말에 익숙한 나에게 저위험 고수익의 관점을 처음으로 알게 해 주었다.. 저위험 고불확실성을 통해 잃어도 큰 실패가 아니고, 얻게 되면 큰 수익을 얻으려면, 내재가치 파악을 통한 현재 기업의 저평가상태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가치평가를 통해(멀티플 벨류에이션) 분석한 가치가 현재 기업의 주가보다 많이 저렴할 때 그 기회가 온다는 점은 여러 책에서 강조한 바이기도 하다. 단도 투자의 관점에서 9가지의 단도원칙을 기억하고, 투자에 앞서 7가지 질문(p218~219)에 모두 그렇다고 할 수 있을 때 투자를 해야겠다. 투자에 대한 투자비율은 캘리공식을 이용해서 확률론적 사고를 적용해야겠다는 점도 새로 배운 점이다..

 

결국은 내 능력범위 안에서 내재가치 판단이 가능한 기업을 찾아야 하고, 능력범위를 넓히는 공부와 투자 후보군이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마법공식을 포함한 52주 최저가 기업 등)들도 나름 유용했다. 내가 마법공식을 이용한 투자에서 결국 목말랐던 점이 내재가치에 대한 판단이 없어서였다는 게 확실히 알게 되었다. 마법공식은 책에서도 말한 것처럼 투자 대상의 좋은 후보군이다. 후보군이지 그렇다고 모든 대상이 단도투자의 대상이 아니란 점, 단도투자의 원칙과 차크라뷰에 진입하기 전에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는 점. 내재가치 분석을 통해 보유에 대한 확신(매수 후( 하락하더라도), 그리고 실제 내재가치에 90%90% 이상 되었을 때 매도 시점을 잡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교훈이었다.

 

. 토론하고 싶은 내용

토론하고 싶은 내용 1가지

켈리공식에 대한 내용이 책에는 2가지의 확률에 대한 계산법만 나오는데 사례에는 33개 이상의 경우의 수에도 나옵니다. 가치투자를 할 때 3가지 이상의 경우 확률에 대한 부분도 고려해야 할까요? 그렇다고 하면 3가지 이상의 경우 켈리공식을 계산해서 투자비중을 계산하는 방법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참고

켈리공식과 투자비율 : https://junyoru.tistory.com/146

켈리공식을 투자에 적용해 보기: https://steemit.com/kr/@pius.pius/7mhje6

 

 

Ⅴ. 함께

 

모방에서, 모방으로 첫 책과 마지막 책이 연결되어 있다. 저자 자신도 버핏을 많이 모방했다.

불확실성이 리스크로 다가올 수도 있지만, 그 불확실성에 대한 부분이 고수익을 낼 수도 있다.

(능력의 범위) 비즈니스가 쉬운 기업, 일반적인 소비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기업. 간단한 소비재, 유통, 꾸준히 실적이 좋아지는 기업들 중에 시장의 가격과 내재 가치가 차이가 나는 기업을 찾는 걸 좋아함.

사이버 보안 기업도 좋아함.

시총 3000억 이하인 기업

 

1) 단도 투자의 핵심은 무엇인지 이야기해 봅시다..

(열심남) 단도투자의 정의가 위험은 최소화 이익은 극대화하려는 투자라고 말할 때, 내가 어떤 자산에 투자를 할 때 잃을 위험에 대한 확률이 낮은가?”, “잃더라도 큰 손실이 아닌가?”가 중요한 것 같다. 워런 버핏의 투자의 1원칙이 돈을 잃지 않는 것과 어느 정도 일맥상통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성공할 때 더 큰 이익을 벌 수 있을지에 대한 판단(내재가치)이 역시 필요하다. 잃지 않으려면 그냥 아무것도 안 하는 게 나을 수도 있으니 말이다. 확률적 사고를 통해 반복했을 때 이길 수 있는 그런 투자가 단도 투자이다.

 

2) 능력의 범위의 의미와 자신의 능력의 범위가 될 수 있는 산업군이 무엇인, 또는 기업군이 무엇인지 소개합시다.

(열심남) 지금까지 능력의 범위 안에서 제대로 된 투자를 하지 못했던 것 같다. 어떤 기업을 투자 관점에서 바라볼 때 현재의 매출과 이익의 성장률이 예측 가능해야 나의 능력 범위에 들어간 기업이다. 그 기업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1분 안에 그 기업이 왜 좋은(싼) 기업인지(싼) 설명이 가능해야 한다. 현재 IT 프로그램 개발, 기획, 계약하는 업무를 하고 있는데, 그 관점에서 보면 상장된 IT기업중에 SW를 판매하는 회사들이 어느 정도 능력 범위의 산업군이 아닐까 생각만 해봅니다. 한 번도 본격적으로 분석을 해보지 못했는데. 엑셈, 이노룰스, SGA솔루션즈, 웹캐시 이런 기업들이 업무적으로 접해본 회사들이다.

 

 

3) 책을 통해서 가장 많이 배운 점이 무엇인지 소개합시다.

(열심남) 좋은 기업이 좋은 주식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투자대상을 뽑을 때 영업이익률, 현금흐름, 재무상태가 나쁜 기업들은 아예 후보군에서 제외되었었는데, 단도 투자의 관점에서는 침체된 산업의 침체된 기업이 오히려 저위험 불확실성의 고수익의 후보군이 된다는 점은 정말 새로운 관점이었다. 같은 맥락에서 52주 신저가 기업들 역시 투자 후보군이 될 수 있다는 점도 그렇다. 투자 비율을 설정할 때 켈리공식의 방식으로 확률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도 새로 배운 점이다..

 

4) 내재가치를 어떻게 구하는지 소개합시다.

(열심남) 적정주가 = 예상순이익(추정) * 조정PER(조정 PER(현금 등 자산가치 반영)

NI스틸 비고
상장주식수 28,600,117  
현재가 4,725  
시가총액 135,100,000,000  상장주식수 * 현재가
EPS 1,756  순이익/상장주식수
순이익(23) 50,221,805,452 23년도 말기준
PER 2.691  
 24년 추정   
예상순이익(24) 55,221,805,452 50, 10% 증가 예상
적정PER 7 산업 평균 PER
적정가치 386,552,638,164  
적정주가 13,516  
할인율 65%  

 

 

5) 독서 모임을 통해서 배운 투자의 원칙과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봅시다..

(열심남)

첫 번째 책: 워런버핏과의 점심 식사

1. 주가를 자주 확인하지 않는다,

2. 올바른 순서로 투자자료를 수집한다(증권사 리포트를 웬만하면 보지 않는다), 개장시간에는 절대 매매하지 않는다.

3. 내재가치에 대한 평가를 통해 절대 기준으로 충분히 싼 기업인지 판단한다.

 

두 번째 책: 돈의 심리학

4. 왜 가치투자를 공부하는가? 경제적인 독립(“원하는 것을 원할 때,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것”)을 위해서 이다.

5. 투자의 대가에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있다는 점을 생각하고 나의 생활수준과 가치관에 맞는 적정수익률(3년에 2, 26%?)을 설정하자

 

세 번째 책 : 운과 실력의 성공방정식

6. 투자는 실력보다는 운에 가까운 영역이다. 수익을 얻었을 때 항상 겸손함 자세를 잃지 말자.

7. 운에 가까운 영역이지만, 실력을 키워서 운에 가능성에 확률적으로 높일 수 있는 그런 노력을 하자. (싼 기업을 찾는 노력, 내가 추정한 가치에 빠른 시간 안에 도달할 수 있는 기업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자)

 

네 번째 책 : 투자에 대한 생각 진정한 투자철학에 대해 생각하게 한 책

8. 19가지 원칙 모두 중요한데, 그중에서

9. 내재가치보다 싼 가격에 매입을 고려한다.

10. 거의 모든 것에는 주기(Cycle)가 있다. = 평균회귀를 기억하라

11. 투자의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내재가치에 대한 이해, 가격과 가치의 괴리에서 나타날 때 취해야 할 행동, 같은 마음인 친구 동료들과 지지를 주고받는다. 등).등)

12. 이차적 사고를 통한 대중과 다른 역투자를 하자.

13. 저가 매수대상(싼 기업)을 찾자.

14. 인내심을 가지고 기회를 기다려라.

15. 안전마진 확보를 통한 방어적인 투자를 하자.

 

다섯 번째 책 : 현명한 투자자

16. 내재가치를 구하고 안전마진이 확보된 주식에 분산 투자를 하자.

 

여섯 번째 책 :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

17. 저위험 고수익을 추구하는 단도투자 관점에서 가치투자자 되자.

18. 내 능력범위 안에서 내재가치를 구하고 충분히 싼 기업을 찾자.

 

6) 그 외 토론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이유와 함께 주제를 소개합시다.

(열심남) 내재가치를 산정하기 위한 요소 중에 적정 PER를PER 구해야 하는데, 이걸 어떤 기준으로 적용해야 하는 걸까요.. 산업평균 PER, 과거 기업 평균 PER?

 

적정주가 = 예상순이익(추정) * 조정 PER(현금 등 자산가치 반영)

 

 

(박정호) 월급쟁이 투자자의 마인드(?)

==> 헨리 : 직장생활은 만족스럽게, 싸게 사서 기다리는 투자를 하게 되면 직장인에게 적합한 투자가 아닌가?(2~3)

4~5개월에 50% 되는 기업을 더 좋아한다. 2배 되기 전에 시간 투자 관점

종목 발굴은 주말을 이용해서... 새벽에도 한다.

분기 1개씩은 발굴하는 게 최소 목표임, 2개월에 1개 발굴하면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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