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 교통카드 이식 따라하기- 오즈옴니아편
얼마전에 웹서핑을 하다가 아이폰에 교통카드 하는 블로그 포스트르 보았다.
즐겨찾기에 넣어놓고, 음 나역시 카드 지갑을 따로 들고 다니는 터라 조금 불편한
생각이 들어 언젠간 시도해 보리라 생각을 하고 있었다.
카드에 충전된 금액이 만약의 실패에 의해 날아간다면 아까워서, 나는 정기권이 만료가
되기를 기다렸고, 드뎌 따라하기에 도전
아세톤을 준비해야하는데 준비가 안되어 있었다. 사실 메니큐어 지우는 리무버도
아세톤 성분이라 되는줄 알고 있었다.
막상 담그기전에 몇분정도난 기다려야 하는건지 몰라서, 다시 블로그 탐색중..
약국에서 파는 500원짜리 아세톤으로 해야 30분이내에 처리가 가능하다는 정보를 습득..
아 오늘 못하겠구나. 내일 사서 시도해야지 했다.
이런 모습을 한창 보고 있는 아내가 나에게 한마디 했다. 왜 굳이 그걸 녹여서 해야 하는거야? 우린 케이스 있으니까 케이스 안쪽에 넣기만 하면 되는거 아냐?
헐.. 아내의 말이 맞았다.
이렇게...
하면 되는것이다.
난 애써 녹이고, 칩과 선을 정리해서 안보이게 하는 신공을 할필요가 없었다.
이래서 오즈 옴니아에 교통카드 심기 성공!!
*케이스가 없는분들은 아래 링크들을 참조하세요. 저의 몇십분의 공부 결과 약국에서 파는 아세톤으로 30분이내에 제거하는게 포인트, 될수 있으면 카드형이 아닌 열쇠고리형 버스카드나, 후불교통카드를 추천하더군요.
다들 성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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