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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제는 본인의 사용패턴과 사용 성향에 따라서 선택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다만 기존에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던 분들은 새로운 패턴으로 가시는거고,
그러다보면 내가 얼마나 데이터(3G)를 사용하게 될지에 대한 감이 안오실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난 사용 안할테니 가장 작은 용량으로 할꺼야~? 라고 하면,
스마트폰의 진정한 가치를 제대로 활용 못 할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해본 경험에 비추어서 잠깐 가이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극히 주관적인 판단이므로 본인의 패턴에 따라서 선택 하는게 중요합니다.
◆아이폰 요금제
1. 일반적인 음성통화량, 일반적인 데이터 사용량을 기준으로 : i-light (45,000원) 추천
☞ 데이터 요금의 경우 특별히 스트리밍서비스(동영상, 음악,라디오 등을 3G 시/청취)를 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웹서핑, RSS, 트위터, Facebook 등을 이용하는 경우라면 500M면 충분합니다. 다만 한달에 100M로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자칫 100M의 경우 아무리 사용하지 않더라도 아이폰의 앱들의 기본적인 푸쉬기능(알림기능)과 위치서비스(GPS)등이 나도 모르게 3G데이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100M를 가지고서는 필요할때 스마트폰의 다양한 앱들을 사용하기엔 활용가치가 떨어질수 있습니다. 이동하지 않는 경우는 KT의 QookNShow wifi존을 쉽게 찾아서 3G가 아닌 wifi로 충분히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i-light요금제로 한달정도 사용해본 후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데이터 무제한으로 가더라도 늦지 않을듯 합니다.
2. 데이터 통신요금을 신경쓰기 싫은 사람 : i-Value(55,000원), i-medium(65,000원) 추천
☞ 아이폰을 사용하다보면, 설치되는 앱이 하나둘 늘어가고, 사용패턴이 익숙해지면, 더 자주 데이터 통신을 하게될수 있습니다. 일명 파워 유저가 되는거죠. 그러다 보면 한달에 몇M를 썼는지 신경을 써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혹은 3G로 위에서 얘기한 스트리밍 서비스등을 무제한으로 쓰고 싶은분들은 위 요금제를 쓰시면 됩니다. 아이폰으로 DMB가 없어서 TV보는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스트리밍 서비스가 가능한 몇개의 앱들을 이용해서 지상파DMB만큼은 아니지만 TV보기가 가능합니다. 또한 각 방송사의 라디오 앱들을 설치하면 어디서나(라디오전파가 안온는 지하철등에서도) 라디오도 들을수 있습니다. 두 요금제의 차이는 음성통화료와 문자 밖에 없습니다. 문자의 경우 스마트폰을 쓰게 되면 300건과 400건의 차이는 별로 없으니 음성통화량이 많으신분들은 i-medium을 선택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3. 16G 제품이냐 32G제품이냐의 선택은?
☞ 16G도 충분 ! :역시 본인의 사용 패턴에 따라 정하시면 됩니다. 8G는 mp3와 동영상을 넣다보면 정말 작습니다. 하지만 16G정도면 일반 사용자라면 충분합니다.(현재 제가 16G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다 많은 동영상(mp4)을 인코딩해서 아이폰에 넣어서 보시는 헤비유저 분이라면 32G를 추천합니다. 일반적으로 16G로 충분합니다.
◆아이패드 요금제
1. show 데이터 평생 2G vs show 데이터 평생 4G
☞ 2G추천 : 제가 가장 많이 고민한 부분입니다. 이미 사용중인 지인에게 물어본 결과 2G정도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아이폰 사용 패턴을 감안해서 비교를 하면 되는데, 기본적으로 아이패드앱은 아이폰앱과 달리 설치 프로그램의 용량만 다르는게 아니라 그 사용 해상도에 따라서 사용하는 데이터량도 아이폰보다는 좀더 많을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와 같은 일반 사용자-위에서 말한 웹서핑, RSS, 트위터, Facebook 등을 수시로 하는-의 경우는 2G여도 충분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4G 요금제는 본인의 한달 사용 패턴을 보고 2G로 부족하다고 하면 바로 변경해도 되니 그부분은 한달 사용후에 추가적인 고민을 하더라도 늦지 않을듯 합니다.
2. 아이패드 용량 16G vs 32G vs 64G
☞ 32G 추천 :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아이패드의 경우 앱의 설치용량과 해상도에 따른 동영상과 기타 지원되는 어플의 데이터 사이즈 역시 아이폰에 비해 상대적으로 클수 밖에 없습니다. 사진을 넣어서 보더라도 아이폰에 넣어서 보는 해상도보다 더 큰 사이즈들도 충분히 소화가 가능하므로 용량이 커질수 밖에 없습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64G인게 가장 좋을수 있습니다만, 용량추가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감안할수 밖에 없습니다. 2년 약정기준으로 32G나 64G기준으로 보면 약 10만원~11만원 정도의 추가 부담이 발생합니다.
즉 16G를 사용하는 사람과 64G를 사용하는 사람의 차이는 2년약정기준으로 약 21만원을 추가 부담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전 선택한다면 32G를 할 예정입니다. 동영상과 사진,기타 다른 데이터등을 아이패드에 많이 넣고 다니신다면 64G를 고려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폰 요금제 관련 링크
◆아이패드 요금제 관련 링크(3G 데이터 요금 기준)
- [아이패드]아이패드 요금제 완전이 알아보자
- [아이패드요금제] 아이패드 요금제 알아보자!
- 사용하기에 적당한 아이패드 용량은? 아이패드 / 빤토의 IT 기기 리뷰
- 아이패드 3G와 WiFi버젼! 나에게 맞는 버젼과 용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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