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 http://www.xpressfix.com ] 아이폰 리퍼를 다시 받았습니다. 얼마전부터 갑자기 액정의 터치가 불량이어서, 도저히 문자 쓰거나 앱스토어 업데이트를 하기위해 계정의 패스워드 입력하는거 자체가 힘든 상태여서 참다참다가 큰맘먹고 A/S센터를 갔다왔습니다. 보험도 가입했겠다..(폰케어 스마트 고급형) 리퍼기간은 지났지만, 자기부담금 5만원만 내면 된다고 생각해서 갔답니다. 점심시간, 선릉역의 유베이스였는데, A/S받으러온 사람은 많고, 점심시간이라 엔지니어분들은 교대로 점심먹으러가서 대기시간이 후덜덜해졌지요... 한참 기다렸다가 불량내용을 설명했더니, 전체 초기화를 해보고 복원해서 확인해보자고 해서 그러자고 했는데... 그것도 역시 시간이 무척 경과... 엔지니어분이 복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