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TED 2010

열심남 2010. 2. 2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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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TED가 어떤 유명한 사람인줄 알았다.

TED는 Techonology(기술), Entertainment(엔터테인먼트), Design(디자인)의 약자. 1984년 정보기술(IT) 전문가 리처드 솔 위먼 등이 창설한 콘퍼런스다. 
라고 중앙일보 2010.2.12일자 아래 기사에 정의 되어 있다.

세계 최고 지성의 향연 ‘TED 콘퍼런스 2010’ 개막 


그렇다. 이런것도 있구나..

매일경제 2010.2.18일자 송인혁 삼성전자 연구원의 TED참관기의 내용은 날 더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이런 컨퍼런스에 초대되어 가는게 아니라 700만원 가까운 참가비를 내고 가서 18분 동안만 떠들수 있다는 사실이..

지금 네 구글 멀티탭한곳에선 이번 TED컨퍼런스에 참석한 빌게이츠가 CO2배출을 줄이기 위한 에너지 관련 된 내용으로 떠들고 있다. 

그 동영상은 여기(http://www.ted.com/talks/bill_gates.html)
를 클릭하면 볼수 있다
( embede가 왜 안되는건지, 망할놈의 저작권...ㅠㅠ)

빌게이츠 형님의 트위터 입문 소식에 트위터에 들어온 김에...게이츠 형님의 제잘거림(tweet)을(http://twitter.com/BillGates/statuses/9291531065)  
보다가 TED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그가 단순한 부자가 아니라, 정말 많은 노력을 하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위해 노력하는 그런 멋진 부자로 보였다. 

IT를 하는 사람들이 쉽게 조롱하는 M$의 CEO가 아닌 ... ㅎㅎ 이게 전부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빌게이츠의 TED에서 한 얘기에 대한 요약은 게이츠노트(빌게이츠 개인 홈피)인 이곳에서 읽어볼수 있다.

(영어 잘 모르는 나같은사람은 구글의 translate기능을 살짝 이용해 보자 어지러움이 좀 덜하다. 엄청난 어순 오류에 직역이 난무하지만...그걸 보고 영어 보면 이해가 참 잘된다..)


아하 찾아보니 이런 기사도 있다.

중앙일보.2010.2.17일자 기사



MS가 야심적으로 내놓은 빙맵도 이번 TED에서 소개되었다고 한다.

관심있는분은 살짝 구경해보시길, 나처럼 영어 울렁증있으신분들은 화면만 즐~ 하세요.


화면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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