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새벽 번개와 천둥 그리고 다복이

열심남 2009. 10. 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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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비가 그렇게 쏟아지고,

천둥 번개까정...

뭔일 나는줄 알았답니다.

우리집 이쁜 두마리의 말티즈 다복이와 몽실이... 천둥번개 싫어합니다.
특히 다복이..
(위에 있는 인형을 발아래 두고 있는 애가 다복입니다.
 저 인형 무지 좋아해요...인형 던지기 놀이를 좋아라하지요..)

새벽에 친 천둥번개때문에 계속 부들부들...

이놈의 천둥 번개는..몇시간을 계속 치는지? 잠을 설치면서 애들 다독거리고, 
윽박지르고 했더니..정말 피곤하더라구요..

번개는 정말 1시간 내내 치더군요.

우리 작은 다복이는 계속 부들부들..

무던한 몽실이는 그냥 얌전히....


제발 야밤에는 천둥 번개 안쳤음 좋겠습니다.

오늘 비그친이후에 추워진다던데..

정말 가을의 말기로 접어들어서는듯

해요

감기조심해야겠습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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