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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를 업으로 삼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의 관심사를 담은 곳입니다. 주요 관심사는 셀프펀드를 통한 가치투자와 데이터분석. 특히 부산 관련된 데이터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 일상
한정식이 한동안 먹고 싶어서 간만에 칼퇴를 하고 선릉역 근처에 있는 진진바라에 갔습니다. 지하1층은 칼국수와 보쌈을 하는곳고이 지하2층이 한정식 집입니다. 진진바라칼국수와보쌈 선릉본점 주소 서울 강남구 역삼동 708-20 지하1층 설명 시원한 칼국수와 담백한 보쌈의 맛이 일품 상세보기 코스요리중 가장 가격이 가벼운 진하정식 코스로 먹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은 깔끔한편이며, 양도 넉넉한 편이어서 주는대로 다 먹다간 중간에 배불러 옵니다. 사진을 하나씩 올려드리겠습니다 처음 세팅된 모습입니다. 수저는 이쁘게 수저보에 담겨 있습니다. 첫번째 에피타이저 : 호박죽 위에 장식된 2개의 팥알 ^^ 전채요리인 물김치 각자의 개인 그릇에 미리 담아두어도 됩니다. 흑임자 드레싱이 뿌려진 야채 샐러드입니다. 그리고 신선..
· 일상
평상시의 서울하늘은 늘 뿌였다. 비단 흐리거나 비가 오는날이 아니더라도 맑은 서울 하늘 보기는 서울에서 1년 내내 살아도 보기 힘들다. 이건 유럽에서 햇빛 비추는것 만큼이나 맑은 하늘 보기는 힘든정도가 아닐까? 그러던 5월의 어느날(정확히는 26일) 하늘은 너무너무 파랗고, 너무 너무 깨끗하고 그런 모습을 선물해주셨다. 이렇게 말이다. 세상은 시끄럽고 어지럽지만 이날 하늘은 맑고 깨끗함 그 자체였다. 비록 빌딩안의 유리창에서 찍은 모습에... 폰카(오즈옴니아)일뿐임에도.... 너무 너무 맑은 파란 하늘... 비교해보면 보통의 서울 하늘은 이렇다. 이런 하늘을 자주 보고 싶다.
· 독후감
커피가 돌고 세계사가 돌고국내도서>역사와 문화저자 : 우스이 류이치로(臼井隆一郞 ) / 김수경역출판 : 도서출판북북서 2008.11.14상세보기 단지 커피에 관심이 많다는 이유로 집어든 두번째 책! 첫번째는 우리나라의 커피 도입과 근대사회상을 훓어서 보는 강준만 교수와 오두진 공저인 '고종 스타벅스에 가다' 였었는데... 고종 스타벅스에 가다(개정판) 지은이 강준만 상세보기 이번엔 커피의 탄생부터 흐르는 세계사의 이면을 함께 보여준 책이 되었다. 한권은 국내 커피사, 이번엔 세계 커피사?? 저자는 신기하게도 일본사람이다. 일본사람이 역사나 재즈와 같은 음악분야에서도 왠지 발군하는거 같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책을 펴 들었다. 하지만 책 전체적으로 흐르는 세계사에 대한 인식 부족이 책읽는 속도를 더디게 ..
· 독후감
구글드(Googled)란 책을 이제 다 읽었다. 저자의 에필로그까지 포함하면 500페이지에 육박하는 분량의 양장본 책 구글드란 용어 자체는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검색엔지 Google에서 d를 붙여 약간 수동의 의미 형태로 사용되었다. 구글당하다!!! 구글드 (양장)국내도서>경제경영저자 : 켄 올레타 / 김우열역출판 : 타임비즈 2010.02.10상세보기 책표지의 용어설명대로 '구글되다','구글당하다' 혹은 '구글이 만들어낸 가공할 변화'를 의미한다고 한다. 영어권 국가에서(특히 미국)에서 검색하다 Search보다는 오히려 Googling, Google이 일반화되고 있다고 한다. 책내용상보면 전세게의 70%의 점유를 보인다고 한다. 내가 이책을 집어든건 나 스스로 구글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그러면서 예찬하..
· 장난감들
아마존에서 구입한 저의 완소 키보드 팜(Palm)의 3245ww 입니다. (shipping 수수료 포함해서 62.91$에 구입했는데 현재는 89.95$ 거의 30$라 올라버렸네요..) 제 오즈 옴니아에 날개를 달아준 녀석! 요즘 가끔 이녀석을 이용해서 전철에서도 일기나 생각나는 글들을 적고 있습니다.(물론 앉아서 올때지만) 그리고 집에서 일기도 저녁때 pc를 켜서 쓰지 않고 이것으로 쓰고 있답니다. 사진에서 보신것처럼 접이식키보드이고 오즈옴니아를 살포시 올려놓을수 있는 받침대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받침대는 키보드에서 분리가 된다는 ^^; 위에 접혀있는 녀석은 아내를 위해 추가로 구입한 키보드의 접힌 상태입니다. 사이즈도 딱 들고다니기에 좋은 녀석~~ 제 오즈 옴니아에서는 별도로 드라이버 설치를 하지 않..
· 장난감들
아이리버 스토리를 사용하고 있는 스토리 유저로서 지인으로부터 e-book 리더기 추천 의뢰를 받았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스토리를 사용하면서 이북은 이래야 한다라는 기준에서 보면 아래 3가지 정도의 기준이 됩니다. 가벼워야 한다. 지원하는 포맷.(epub,pdf,doc,hwp,xls,ppt)이 많으면 좋다. 리플로우(Reflow)기능이 있어야 한다.(특히 화면이 5~6인치이하인 경우) 사실 아마존의 킨들2와 킨들DX 제품을 눈독들였던 저로서는 e-book 리더기 시장 역시 컨텐츠가 좌지 할거라 생각하는데 국내의 경우 미성숙한 컨텐츠시장으로 아직까지 활성화에는 더딤이 예상됩니다. 교보문고를 필두로, 최근에 인터파크가 컨텐츠 유통을 화두로 비스킷이란 e-book 리더기를 출시하기도 했지만 아직까진 국내의 e-..
· 독후감
최근에 트위터에 푹 빠져 있습니다. 이제 막 트위터의 재미와 가능성과 부작용(?)을 느끼며, 여전히 트위터는 연구와 고민의 대상입니다. 트위터 서비스는 예전부터 듣고 있었으나, 직접 트위터의 길에 빠져들게 한 결정적인건 바로 빌게이츠(@BillGates)의 트위터 가입 뉴스였습니다. 현역에서 떠난 빌게이츠, 억만장자인 그의 은퇴후의 삶이 어떨까? 어떤것들이 있을까 해서 트위터의 계정을 만들고, 첫번째 Follow를 한지 정확히 오늘이 3개월이네요 저의 첫 트윗은 1월21일이네요 김연아와 빌게이츠와 이외수를 현재 follwing하고 있습니다. 6:29 PM Jan 21st via web 그 이후 한참 이슈가 되었던 우리의 연아양과 한창 트위터에서 열혈활동을 하신 소설가 이외수(@oisoo)님을 FOLLOW..
이 글은 민트패스 블로그 열심남님의 글 내용입니다.
2010년2월12일 뷔페를 끊고자 하는 신념으로 마지막으로 파크뷰 다녀왔습니다. 당분간 뷔페는 저 멀리... 과식으로 얻은 나의 뱃살과 체중, 그리고 건강을 위하여~~ 언젠가 뷔페가서도 2접시만 먹고 나와도 돈 아깝다는생각이 들기전까진 안가도록 해보아야 겠어요.. 안녕 파크뷰~~ 이 글은 2010-03-12 민트패스 블로그 열심남님의 글 내용입니다.
· 일상
난 TED가 어떤 유명한 사람인줄 알았다. TED는 Techonology(기술), Entertainment(엔터테인먼트), Design(디자인)의 약자. 1984년 정보기술(IT) 전문가 리처드 솔 위먼 등이 창설한 콘퍼런스다. 라고 중앙일보 2010.2.12일자 아래 기사에 정의 되어 있다. 세계 최고 지성의 향연 ‘TED 콘퍼런스 2010’ 개막 그렇다. 이런것도 있구나.. 매일경제 2010.2.18일자 송인혁 삼성전자 연구원의 TED참관기의 내용은 날 더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TED 콘퍼런스 (上)] 연사도 청중도 `18분의 매직`에 홀리다 이런 컨퍼런스에 초대되어 가는게 아니라 700만원 가까운 참가비를 내고 가서 18분 동안만 떠들수 있다는 사실이.. 지금 네 구글 멀티탭한곳에선 이번 TED컨..
열심남
열심남의 데이터분석과 가치투자